행정안전부는 다음달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신고인 수가 108만6687명(선거인 수 대비 2.7%)으로 집계돼 역대 선거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2007년 17대 대선에는 81만755명(선거인 수 대비 2.2%), 올해 4·11 총선에는 86만1867명(선거인 수 대비 2.1%)이 부재자투표 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