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 형지와 사단법인 기아대책기구는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기구 본부 앞에서 ‘행복한 나눔 자선 바자회’를 28일부터 3일 동안 연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의 상품을 5000~3만원에 판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다. 자선바자회 행사장에 기증하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면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이용권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