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이름 굴욕, 징거버거에 밀린 사연 '이름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박문선 기자] 징거 이름 굴욕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11월25일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남자 분이 날 알아 보시고 '징거죠 징거?'라고 했다. '네 맞아요'라고 대답 하자마자 같이 있던 다른 남자 일행분 왈 '징거가 뭐야 먹는거 아니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징거는 "오늘도 심히 내 이름에 대해 고민해 본다"는 글을 남겼지만 쿨하게 웃음으로 마무리 해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징거 이름 굴욕에 네티즌들은 "징거 버거에 반기를 든 징거. 징거 이름 굴욕에도 불구하고 웃음으로 마무리? 쿨한데요?, "먹는거 아니죠. 징거 이름 굴욕 당했지만 인기는 여전한 걸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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