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MDS테크·효성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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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못다한 종목이야기 - 한옥석 소장
펀더멘털 우량한 블루칩…환율수혜 내수주 매력
中 진출 음식료·화장품도 유망
펀더멘털 우량한 블루칩…환율수혜 내수주 매력
中 진출 음식료·화장품도 유망
이번주는 환율 하락 압력이 강해지겠지만 정부의 개입가능성이 높아 큰 불안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유로존과 미국에서 현안으로 부각된 문제, 즉 유로존 통합문제와 재정절벽을 놓고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순간 순간 시장의 등락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문제다. 26일 재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 성공여부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1차 협상에서 실패했지만 다시 만나 협상하기로 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시장은 이를 계기로 저점 탈출을 시도할 것이다.
코스피지수 1850~1900, 코스닥지수 480~500 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 박스권 하단에 접근할 경우, 코스피시장은 펀더멘털 우량주(실적 턴어라운드형 블루칩)로 저가매수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역시 정보기술주(IT부품주) 중심의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일본 차기 정부가 무제한적인 엔화 공급을 표방, 원·엔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동시에 진행돼 수입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내수주도 다시 주목해야 한다. 특히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는 음식료,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유망하다. 제약업종 역시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당분간은 시장의 방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기적 접근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정 때 매수하고 반등할 때 매도하는 ‘히트 앤드 런’ 전략이 수익률을 지켜줄 수 있다.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는 정치테마주나 투기성 종목들은 가치주 중심의 시장에서는 소외될 수밖에 없다.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갑자기 출현하는 호재를 이용해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는 자칫 단기 상투 매수로 손실의 화근이 될 수 있다. 재료에 따른 매매보다는 기업이 갖는 가치를 바탕으로 여유있게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필자가 출연 중인 방송은 ‘단 한명의 고수 왕중왕전’과 ‘굿모닝 투자의 아침’ 두 프로그램이다. 추천주 중 성과 좋았던 종목은 코스맥스다. 지난 4월 1만7500원에 추천해 최근 5만원대에 매도했다. 중국 진출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가 탄력을 기대하고 추천했었다.
자화전자는 지난 4월 1만1500원에 추천한 종목이다. 보유 전략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의 고화소 카메라 채택에 따른 카메라 모듈업체의 호황 속에 자화전자도 실적호전 폭이 커질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초순 2만8000원에 턴어라운드 기대로 추천했고 지금까지 보유 중이다. 대형주에서 보기 드문 투자성과와 디스플레이 부문 세계 1위 기업이란 시장지배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주 추천할 만한 종목은 알에프텍이다. 무선충전기를 채택하는 신규 스마트폰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회사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큰 폭의 실적호전과 가치 급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업황 호전, 내년 실적 호전 기대, 업계 선두권 기업의 이점 등이 작용해 주가의 가치회복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MDS테크는 텔레매틱스 기반의 스마트카 시대 진입과 관련 솔루션 업체다. 차량에 모바일 기술을 접목시키는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은 중공업 부문이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면서 턴어라운드했다. 글로벌 1위 제품인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부문 호전도 주목된다. 기관의 매수 집중으로 수급 여건도 양호하다.
필자가 활용하는 ‘옥석가리기’ 주가분석 프로그램은 주가분석 과정에서 심리적 요소를 배제하는 장점이 있다. 주가의 진행 경로를 ‘급등, 급락, 완만 상승, 완만 하락’의 4가지 패턴으로 체계화하고 수학적, 과학적 접근을 통해 분석하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이다. 볼린저밴드와 엘리어트파동 등 다양한 분석기법을 통해 인공지능식 자동 매매신호를 전 종목에 걸쳐 정확하고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에서 나오는 자동매매 시그널은 매우 중요하다.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주봉을 통해, 데이트레이더들에게는 분봉을 통해 종목을 자동 검색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해준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문제다. 26일 재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 성공여부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1차 협상에서 실패했지만 다시 만나 협상하기로 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시장은 이를 계기로 저점 탈출을 시도할 것이다.
코스피지수 1850~1900, 코스닥지수 480~500 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 박스권 하단에 접근할 경우, 코스피시장은 펀더멘털 우량주(실적 턴어라운드형 블루칩)로 저가매수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 역시 정보기술주(IT부품주) 중심의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일본 차기 정부가 무제한적인 엔화 공급을 표방, 원·엔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동시에 진행돼 수입비용 감소에 따른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내수주도 다시 주목해야 한다. 특히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성공하고 있는 음식료,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유망하다. 제약업종 역시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당분간은 시장의 방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기적 접근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정 때 매수하고 반등할 때 매도하는 ‘히트 앤드 런’ 전략이 수익률을 지켜줄 수 있다.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는 정치테마주나 투기성 종목들은 가치주 중심의 시장에서는 소외될 수밖에 없다.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갑자기 출현하는 호재를 이용해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는 자칫 단기 상투 매수로 손실의 화근이 될 수 있다. 재료에 따른 매매보다는 기업이 갖는 가치를 바탕으로 여유있게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필자가 출연 중인 방송은 ‘단 한명의 고수 왕중왕전’과 ‘굿모닝 투자의 아침’ 두 프로그램이다. 추천주 중 성과 좋았던 종목은 코스맥스다. 지난 4월 1만7500원에 추천해 최근 5만원대에 매도했다. 중국 진출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주가 탄력을 기대하고 추천했었다.
자화전자는 지난 4월 1만1500원에 추천한 종목이다. 보유 전략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의 고화소 카메라 채택에 따른 카메라 모듈업체의 호황 속에 자화전자도 실적호전 폭이 커질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초순 2만8000원에 턴어라운드 기대로 추천했고 지금까지 보유 중이다. 대형주에서 보기 드문 투자성과와 디스플레이 부문 세계 1위 기업이란 시장지배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주 추천할 만한 종목은 알에프텍이다. 무선충전기를 채택하는 신규 스마트폰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회사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큰 폭의 실적호전과 가치 급등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업황 호전, 내년 실적 호전 기대, 업계 선두권 기업의 이점 등이 작용해 주가의 가치회복 과정이 진행될 것이다. MDS테크는 텔레매틱스 기반의 스마트카 시대 진입과 관련 솔루션 업체다. 차량에 모바일 기술을 접목시키는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은 중공업 부문이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면서 턴어라운드했다. 글로벌 1위 제품인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부문 호전도 주목된다. 기관의 매수 집중으로 수급 여건도 양호하다.
필자가 활용하는 ‘옥석가리기’ 주가분석 프로그램은 주가분석 과정에서 심리적 요소를 배제하는 장점이 있다. 주가의 진행 경로를 ‘급등, 급락, 완만 상승, 완만 하락’의 4가지 패턴으로 체계화하고 수학적, 과학적 접근을 통해 분석하는 알고리즘 프로그램이다. 볼린저밴드와 엘리어트파동 등 다양한 분석기법을 통해 인공지능식 자동 매매신호를 전 종목에 걸쳐 정확하고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에서 나오는 자동매매 시그널은 매우 중요하다.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주봉을 통해, 데이트레이더들에게는 분봉을 통해 종목을 자동 검색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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