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반등…108.7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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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루만에 반등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20달러 오른 배럴당 108.7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6달러(0.30%) 내린 87.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NYMEX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돼 전자거래만 이뤄졌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2% 하락한 배럴당 109.4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하락했다. 중동지역 내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았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172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20달러 오른 배럴당 108.7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6달러(0.30%) 내린 87.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NYMEX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돼 전자거래만 이뤄졌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2% 하락한 배럴당 109.4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하락했다. 중동지역 내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았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172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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