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경직장인축구리그]"블루오션리그 화이팅".. 충북 괴산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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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서 10일, 11일 양일간 열려
▶전국 30개팀 출전... 직장축구 최강 가려
10일 충북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 회사단위 직장인 축구 동호인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한경블루오션 직장인축구리그 최강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정헌 충청북도의원, 홍관표 괴산군의회장, 지백만 괴산군 의원, 신동운 괴산군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환영사에 나선 임각수 괴산군수는 "국토중심 괴산을 찾아주신 전국 직장인 축구 동호회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 괴산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 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축구를 통한 노사관계 증진과 기업간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 2010년 '킥 오프'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총 30개팀이 출전한 최강전은 3개팀씩 10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른 뒤, 11일 각조 1위가 격돌하는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충북괴산=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스포츠팀) jwyoo@hankyung.com
▶전국 30개팀 출전... 직장축구 최강 가려
10일 충북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 회사단위 직장인 축구 동호인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한경블루오션 직장인축구리그 최강전'이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정헌 충청북도의원, 홍관표 괴산군의회장, 지백만 괴산군 의원, 신동운 괴산군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환영사에 나선 임각수 괴산군수는 "국토중심 괴산을 찾아주신 전국 직장인 축구 동호회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 괴산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 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축구를 통한 노사관계 증진과 기업간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지난 2010년 '킥 오프'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총 30개팀이 출전한 최강전은 3개팀씩 10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른 뒤, 11일 각조 1위가 격돌하는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충북괴산=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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