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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관내 영유아 돌봄 요람이자 여성복지 메카인 중구 보육정보센터와 여성플라자 개관식을 오는 6일 오후2시 건물 5층 다목적홀에서 갖는다고 5일 발표했다.

중구 다산로32길 5번지에 위치한 중구 보육정보센터·여성플라자는 대지 608㎡, 연면적 2178㎡에 지하1층·지상6층 규모다. 지하1~지상3층는 중구보육정보센터가 들어서고, 지상3~6층까지는 중구여성플라자로 운영된다.

중구보육정보센터는 동국대 평생교육원, 중구여성플라자는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가 운영을 맡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