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셀카, 미인은 독서를 좋아해? “수수한 차림에도 눈부셔~”
[김보희 기자] 독서하는 고아라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11월3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덥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라는 제목의 책 한권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아라는 수수한 차림에도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고아라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셀카 예쁘다”, “고아라 책 읽는 여자?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 “고아라 점점 미모에 물 오르는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10월30일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바 있다. (사진출처: 고아라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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