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6.8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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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10달러 내린 배럴당 106.8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5달러(1%) 오른 배럴당 87.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8달러(0.63%) 떨어진 배럴당 108.0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로 상승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05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50만 배럴 감소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3.60달러(0.2%) 내린 온스당 171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10달러 내린 배럴당 106.8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5달러(1%) 오른 배럴당 87.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68달러(0.63%) 떨어진 배럴당 108.0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로 상승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05만 배럴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50만 배럴 감소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3.60달러(0.2%) 내린 온스당 171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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