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황에…현대차 월간판매 첫 4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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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작년보다 13.9% 증가
현대자동차의 한 달 판매대수가 처음으로 40만대를 넘어섰다. 유럽 재정위기, 신흥시장 성장 둔화에도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1486대, 해외 35만703대 등 작년 같은 때보다 13.9% 증가한 41만21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미국 중국 체코 러시아 등 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주력 차종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판매량이 15.7% 늘었다. 국내 판매도 정부의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효과에 힘입어 작년 같은 때보다 4.4% 늘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총 359만417대였다.
기아차는 4개월 만에 월간 판매 23만대 수준을 회복했다. 국내 4만600대, 해외 19만838대 등 작년 같은 달보다 9.0% 증가한 23만1438대를 팔았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세계 시장에서 총 64만3627대를 판매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5개사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은 총 73만2635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5개사의 국내 판매량은 10만2264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3% 늘었다.
한국GM(1만1748대)은 경차 스파크의 인기로 전년 대비 19% 판매가 늘었고 르노삼성(4677대)은 구형 SM5 할인 판매에 힘입어 쌍용차(4184대)를 제치고 다시 국내 시장 4위에 올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현대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1486대, 해외 35만703대 등 작년 같은 때보다 13.9% 증가한 41만21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미국 중국 체코 러시아 등 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주력 차종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 판매량이 15.7% 늘었다. 국내 판매도 정부의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효과에 힘입어 작년 같은 때보다 4.4% 늘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8.6% 증가한 총 359만417대였다.
기아차는 4개월 만에 월간 판매 23만대 수준을 회복했다. 국내 4만600대, 해외 19만838대 등 작년 같은 달보다 9.0% 증가한 23만1438대를 팔았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세계 시장에서 총 64만3627대를 판매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5개사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은 총 73만2635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5개사의 국내 판매량은 10만2264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4.3% 늘었다.
한국GM(1만1748대)은 경차 스파크의 인기로 전년 대비 19% 판매가 늘었고 르노삼성(4677대)은 구형 SM5 할인 판매에 힘입어 쌍용차(4184대)를 제치고 다시 국내 시장 4위에 올랐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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