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세계 석학들이 보는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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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한국을 사랑하는 미국 인문학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가 프랜시스 후쿠야마, 놈 촘스키 등 13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정치 복지 경제 외교 등 한국의 현안들에 대한 답을 물은 책이다.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한 책이 번역된 게 아니라 석학들이 한국의 현상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한국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미국의 대 아시아 무역협상을 주도했던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는 “한국이 시장을 개방하려는 제스처를 취하며 타국 시장 진출권을 따냈지만 정작 실질적인 개방은 하지 않을 거라는 의심이 생긴다”고 말하고 후쿠야마는 “정부는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수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실패를 지적하는 식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음, 다산북스, 206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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