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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떠나는 '은퇴전문가' 강창희 부회장 "은퇴 아닌 퇴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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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희(65) 미래에셋 부회장(투자교육연구소장 겸 퇴직연금연구소장)이 올해 말 미래에셋을 떠난다.

    강 부회장은 1일 "은퇴라는 표현보다는 퇴직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다"며 "권한있는 일은 젊은 사람에게 넘겨주되 객원연구 등으로 80세까지 사회 활동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00세 시대에 생애설계와 자산관리 분야,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집필하고 연구와 강의를 계속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조만간 여의도에 사무실을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소장은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뒤 대우증권 국제부 차장, 현대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굿모닝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거쳤다.

    2004년부터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겸 퇴직연금연구소장을 지냈다. 그는 '투자교육 전문가', '은퇴준비 전도사'로 이름을 날려왔다.

    강 소장이 겸직하던 투자교육연구소장 직에는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가 이미 자리를 채웠다. 내부적으로는 이미 약 3달전 인사가 확정됐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강 부회장이 은퇴 후에도 고문직 등을 통해서 미래에셋과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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