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원준)이 1일 싱가포르 패션잡화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시내점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 초 국내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공항에 해외점을 오픈한 바 있으며, 내년 5월에는 자카르타에 5,000㎡ 규모의 시내면세점을 열 예정입니다. 수도 자카르타의 상업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향수, 화장품, 부티크, 주얼리, 시계 등의 품목을 취급하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자카르타 출국객 중 동남아 고객 비중이 80%에 달하고 케이팝 과 한류 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들을 겨냥한 한류 특화 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 인접 국가인 싱가포르 여행객과 구매력이 높은 인도네시아 화교 시장을 겨냥해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와 인도네시아 현지 상품들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