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해외 수주 계약 무산 우려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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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다. 해외 수주 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 대비 800원(1.35%) 하락한 5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이 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4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인 돈 밸리 피제이가 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최종 후보자 명단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함에 따라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50억달러에 달하는 사업비의 30%가 영국과 EC(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보조비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국정부의 보조금 기각 보도로 EC 최우선지원 사업으로 분류된 피제이의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업 진행의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반응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주 계약 건으로 돈 밸리의 수주 금액 40억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그는 "완전한 사업 중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다른 방식으로 영국정부와 보조금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 대비 800원(1.35%) 하락한 5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이 영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4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인 돈 밸리 피제이가 영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최종 후보자 명단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함에 따라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50억달러에 달하는 사업비의 30%가 영국과 EC(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보조비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국정부의 보조금 기각 보도로 EC 최우선지원 사업으로 분류된 피제이의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업 진행의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반응은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수주 계약 건으로 돈 밸리의 수주 금액 40억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그는 "완전한 사업 중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다른 방식으로 영국정부와 보조금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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