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이벤트 불확실성 지속…펀더멘털은 개선 중-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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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일 국내증시는 미국의 대통령선거와 '재정절벽' 협상 등 정치적 이벤트에 따라 영향을 받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펀더멘털(경제 기반여건)보다는 미국 대선과 재정절벽 협상 등 정치 이벤트의 영향력이 우위에 있는 기조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국면"이라며 "미 정치 이벤트 결과에 따라 펀더멘털의 방향이 좌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관련 불확실성 때문에 시장의 관망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에는 오는 6일 미국 대선을 시작으로 중국 전국대표대회(8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12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선거(25일) 등이 예정돼 있다.
정치적 이벤트들이 대기 중이지만 대외 펀더멘털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전망은 비관적이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경기가 완만한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고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진정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며 "4분기 글로벌 펀더멘털 여건은 지난 여름보다 분명히 개선된 모습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 경제의 장기 침체 가능성이 일부에서 제기되지만 소비경기 회복 등에 이어 주택시장의 뚜렷한 개선추세를 고려하면 향후 재정절벽 문제만 해결될 경우 긍정적 기대가 재차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유로존 위기 역시 그리스 구제금 지급과 스페인 구제금융신청이 지연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 문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조는 지속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은행연합과 관련된 추세적 안정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펀더멘털(경제 기반여건)보다는 미국 대선과 재정절벽 협상 등 정치 이벤트의 영향력이 우위에 있는 기조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국면"이라며 "미 정치 이벤트 결과에 따라 펀더멘털의 방향이 좌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관련 불확실성 때문에 시장의 관망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에는 오는 6일 미국 대선을 시작으로 중국 전국대표대회(8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12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선거(25일) 등이 예정돼 있다.
정치적 이벤트들이 대기 중이지만 대외 펀더멘털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전망은 비관적이지 않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경기가 완만한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고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진정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다"며 "4분기 글로벌 펀더멘털 여건은 지난 여름보다 분명히 개선된 모습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 경제의 장기 침체 가능성이 일부에서 제기되지만 소비경기 회복 등에 이어 주택시장의 뚜렷한 개선추세를 고려하면 향후 재정절벽 문제만 해결될 경우 긍정적 기대가 재차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유로존 위기 역시 그리스 구제금 지급과 스페인 구제금융신청이 지연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 문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조는 지속되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은행연합과 관련된 추세적 안정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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