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해외사업 희망 확인"…목표가↑-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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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일 CJ CGV에 대해 "국내 사업호조 및 해외 사업에서 희망을 확인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 증권사 김영옥 연구원은 "CJ CGV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발표됐다"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 '광해' 등 국내 영화 라인업의 호조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판촉비 등 일회성 비용의 대규모 집행에도 불구하고, CGV 직영 관람객 증가로 인한 외형 증가와 임차보증금 자산유동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 260억원 영향으로 분기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한국 영화의 약진은 '범죄와의 전쟁', '건축학 개론', '도둑들', '광해'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통한 성공이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국내 영화산업에서 관람객수의 추세적인 성장 원동력은 헐리웃 영화가 아닌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의 향후 추세적인 흥행 가시성을 높이는 근거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CJ CGV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중국 사업으로 여전히 사이트에서 창출하는 이익규모가 중국 본사 비용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공격적인 사이트 출점에 따른 향후 이익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과 베트남의 뚜렷한 성장추세 등을 감안하면 해외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영옥 연구원은 "CJ CGV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발표됐다"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 '광해' 등 국내 영화 라인업의 호조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판촉비 등 일회성 비용의 대규모 집행에도 불구하고, CGV 직영 관람객 증가로 인한 외형 증가와 임차보증금 자산유동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 260억원 영향으로 분기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한국 영화의 약진은 '범죄와의 전쟁', '건축학 개론', '도둑들', '광해'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통한 성공이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국내 영화산업에서 관람객수의 추세적인 성장 원동력은 헐리웃 영화가 아닌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의 향후 추세적인 흥행 가시성을 높이는 근거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CJ CGV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은 중국 사업으로 여전히 사이트에서 창출하는 이익규모가 중국 본사 비용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공격적인 사이트 출점에 따른 향후 이익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과 베트남의 뚜렷한 성장추세 등을 감안하면 해외사업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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