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양윤호 감독, 뭐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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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2013년에 선보일 대작 드라마 <도시정벌>의 연출을 맡아 촬영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이 사회 절대악에 대한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그는 강연에서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 그리고 끊임없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연출자로서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표영호 굿마이크 대표는 "이번 특강은 지식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서울대와 협의 후 드라마와 영화 연출로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기 바쁜 양 감독을 강단에 초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표 대표는 방송인이자 강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통은 내안의 작은 변화로 부터>라는 주제로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 이노션, S전자 기술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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