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4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목표가↑-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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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1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 4분기에 양호한 실적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132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기타 영업수익이 증가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10% 웃돈 수준"이라며 "올 4분기와 내년의 매출 및 이익성장 모멘텀(동력)이 우수해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06억원,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1150%씩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규 품목인 '프리베나', '트라젠타' 등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마케팅비 안정화와 함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과 함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유한양행의 주가수익률은 69%로 상승에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132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기타 영업수익이 증가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10% 웃돈 수준"이라며 "올 4분기와 내년의 매출 및 이익성장 모멘텀(동력)이 우수해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06억원, 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1150%씩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규 품목인 '프리베나', '트라젠타' 등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마케팅비 안정화와 함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과 함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유한양행의 주가수익률은 69%로 상승에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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