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능 샤프, 행운의 상징은 파란색? 하지만 유일한 검정색이 필기감 굿
[윤혜영 기자] 역대 수능 샤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수학능력시험에 사용된 샤프가 총출동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만든 역대 샤프들이 사진으로 소개된 것으로 2010년도 제품만 제외하고는 모두 파란색 계통으로 만들어졌다.

게시자는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좋았고 2011년 샤프가 가장 안 좋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역대 수능 샤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걸 어떻게 모았냐", "이렇게 비교할 수도 있구나", "2010년도꺼 버리지 말아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고백 거절 유형, 남자 “나랑 사귀자”→ 여자 “Sorry~” 6가지 방법?
▶ 상상 초월 신발끈 매기, 사다리에 지퍼까지? "나도 따라 매봐야지~"
▶ 남자들의 마지막 희망, 우리 엄마도…? “대체 키는 언제 크는 거야?”
▶ 약간 탐나는 패딩, 추운 겨울 이 옷 하나면 가뿐? '고글까지 깨알 센스'
▶ 보기 싫은 여자 습관 1위, 지금 내 얘기하는 거니? "남자 10명 중 6명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