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너지는 31일 한국남부발전과 146억9300만원 규모의 하동화력 발전본부내 1~6호기 보일러설비, 탈활설비, 7~8호기 공용설비에 대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일진에너지는 "지난 7월에 선착공 됐으며 현재 25%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