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와 가상 데스크탑 환경 구축으로 상반기 국내 스토리지 판매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IDC는 상반기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이 판매금액 기준 2천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IDC는 중견 중소기업들이 주로 도입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면서 중저가의 `엔트리 스토리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퍼블릭 클라우드`는 그룹사들이 구축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달리 서버와 스토리지 등을 공유하는 환경으로, 중견 중소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