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무 前 건설교통부 장관이 한국물포험 3대 총재에 취임했습니다. 한국물포럼은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향후 3년간 한국물포럼을 이끌어 나갈 3기 임원진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원진은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당연직 이사를 포함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학계,민간 기업,협회,시민 단체 등의 고위급 간부들 약 60여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정무 한국물포럼 제3대 총재는 “한국물포럼이 2015년 대구,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정부와 함께 거버넌스를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물포럼은 물 관련 정책과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 해결을 위한 `공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등 정부 5개 부처가 설립을 추진해 2006년 10월 12일 설립한 사단법인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