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 타이니빅, 차별화된 '디자인 커넥션 커머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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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문가들이 추천한 상품만 선택적으로 선보이는 큐레이션 커머스가 주목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아용품과 화장품, 패션 등 특정 분야의 큐레이션 커머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부작용도 크다.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서비스가 많아 소비자의 선별 능력이 중요하다. 이때 한 큐레이션 커머스가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주)타이니빅(대표 권오효, www.tiny-big.com)은 좋은 디자인 제품을 구매코자 하는 사람과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싶은 디자이너들을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디자인 전문 홍보 판매 플랫폼이다. 정보 과잉시대에 지친 고객들이 주 타깃으로 국내외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구매자에게 일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공급자 역할의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 개인 작가들은 자신들의 제품 및 작품을 보다 쉽게 홍보하게 되며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이미 국내 3대 디자인 갤러리인 가나아트센터 아트샵에 입점을 한 작가가 생기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디자인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인력 구성원 또한 타이니빅의 강점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유명 멀티숍 운영 경력자, 가나아트센터의 임원진 등 소비자들에 좋은 제품을 선별해 줄 수 있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중이며 이를 반영하듯 현재 별다른 홍보 없이도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권오효 대표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유명 작가나 연예인의 인터뷰 등 재밌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향후 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매일 새로운 디자인, 디자인이 주는 작은 영감이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믿는 ‘타이니빅’의 행보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전문가들이 추천한 상품만 선택적으로 선보이는 큐레이션 커머스가 주목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아용품과 화장품, 패션 등 특정 분야의 큐레이션 커머스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부작용도 크다.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서비스가 많아 소비자의 선별 능력이 중요하다. 이때 한 큐레이션 커머스가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주)타이니빅(대표 권오효, www.tiny-big.com)은 좋은 디자인 제품을 구매코자 하는 사람과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싶은 디자이너들을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디자인 전문 홍보 판매 플랫폼이다. 정보 과잉시대에 지친 고객들이 주 타깃으로 국내외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구매자에게 일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공급자 역할의 디자인 브랜드, 디자이너, 개인 작가들은 자신들의 제품 및 작품을 보다 쉽게 홍보하게 되며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이미 국내 3대 디자인 갤러리인 가나아트센터 아트샵에 입점을 한 작가가 생기는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디자인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인력 구성원 또한 타이니빅의 강점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유명 멀티숍 운영 경력자, 가나아트센터의 임원진 등 소비자들에 좋은 제품을 선별해 줄 수 있는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중이며 이를 반영하듯 현재 별다른 홍보 없이도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권오효 대표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유명 작가나 연예인의 인터뷰 등 재밌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향후 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매일 새로운 디자인, 디자인이 주는 작은 영감이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믿는 ‘타이니빅’의 행보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