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30일 CJ CGV에 대해 2013년부터 자회사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4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우승 연구원은 "CJ CGV가 2011년 인수한 베트남 자회사 메가스타의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3540만달러,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730만달러로 전망된다"며 "베트남 경제 성장에 따라 1위 사업자인 메가스타의 실적 증가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 또한 11개 사이트를 오픈한 상황으로 사이트 확대에 따라 중국 본사 고정비를 상쇄해가면서 2014년부터 이익 레버리지가 확연해질 것"이라며 "2013년부터 IFRS 연결 기준 분기 실적 공시가 시작되면서 성장성 높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수지 꽈당 굴욕, 김준현 뽀뽀 사건 해명하려다… ‘아이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