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는 29일 겨울을 앞두고 양털 부츠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팝업스토어(한시매장)를 개설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타임스퀘어는 개점 기념으로 내달 7일까지 제품을 10%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미니어처 키홀더를 증정하는 등 행사를 벌인다. 배우 윤은혜,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등이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비욘드 클래식’ 작품도 전시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