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동대문을 패션허브로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경부는 윤상직 제1차관과 김경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동대문 패션비즈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동대문 패션비즈센터는 기획과 디자인, 패턴 등 의류 제조 단계별 모든 업체가 입주하는 종합 의류생산단지로, 약화되고 있는 국내 봉제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앞으로 입주업체들은 패션비즈센터를 통해 제품의 수주나 바이어 연결,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50개 이상의 의류생산업체와 지원시설이 입주했기 때문에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