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29 10:37
수정2012.10.29 10:37
실리콘 고무 전문 업체인 HRS가 지난 27일과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치과와 치아 관련 기업 85곳이 참가했으며, HRS는 치과용 인상재(치아 본 뜰 때 입에 무는 실리콘 고무) 제품인 `SILIDENT`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HRS는 지난 31년간 실리콘고무 사업을 해온 실리콘 전문회사로 2007년말부터 의료기기분야의 시장진입을 타진해왔으며 2009년말 치과용 인상재의 KGMP승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10년 CE, FDA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HRS 관계자는 "SILIDENT는 HRS의 첫 번째 의료용 실리콘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치과용 실리콘 제품을 국산화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임플란트 같은 치아 보철물 시장이 연평균 20의 빠른 성장을 보이는 만큼 HRS의 점유율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닌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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