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 한국인 첫 '서울평화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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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한국인 최초로 서울평화상을 받는다.
반 총장은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2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6월 반 총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에 의해 운영되며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위해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를 뽑아 격년으로 수여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 중 오는 3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 연설도 가질 예정이다. 사무총장 취임 직전인 2006년 11월 국회 본회장에서 특별 고별연설을 한 적 있다.
반 총장은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저녁 한국을 떠난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반 총장은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2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평화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6월 반 총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서울평화상 문화재단에 의해 운영되며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위해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를 뽑아 격년으로 수여된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 중 오는 3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 연설도 가질 예정이다. 사무총장 취임 직전인 2006년 11월 국회 본회장에서 특별 고별연설을 한 적 있다.
반 총장은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저녁 한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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