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런닝맨’ 등장, 원더걸스 유빈과 함께 레이스! “男心 흔들~”
[김보희 기자] 수지 ‘런닝맨’ 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28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광주 출신 아이돌 원더걸스의 유빈과 미스에이의 수지가 지진희, 지성, 송창희와 함께한다.

광주에서 펼쳐진 이날 레이스에서 유빈과 수지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깜짝 등장해 런닝맨 남자 출연자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다.

이날 멤버들은 광주 시청을 시작으로 수지의 모교, 놀이동산, 버스터미널 등 광주의 곳곳을 샅샅이 질주하며 미션 레이스를 벌였다. 여기에 미스터리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룰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수지는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떨린다”고 말하면서 학교를 누비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해 박수를 받았고, 능력자 김종국은 “초등학생들에게 이름표를 100번쯤 떼인 것 같다”고 말해 전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수지 '런닝맨'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수지 런닝맨 등장 완전 기대된다”, “대풍수 배우들 완전 부럽다~ 나도 수지랑 같이 뛰고 싶다”, “수지가 광주 출신? 사투리 하나도 안 쓰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전 출연자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담은 ‘수수께끼 레이스’편은 10월28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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