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28일 `한글날공휴일추진범국민연합회(대표 이대로)`에서 추진하는 서명 운동에 동참, 한글날 공휴일 지지 청원 서명을 합니다. 최광식 장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로 입증된 ‘한글’의 고유성과 우수성은 오늘날 우리 문화 창조력의 원천"이라며 "문화 국경일로서 한글날의 가치를 기리고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 축제의 날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한글날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글날은 1946년부터 공휴일로 지정, 운영돼 왔지만 1991년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제외되었고, 2005년에 국경일로 승격됐습니다. 문광부는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을 위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