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스타일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김남주, 김민희, 손예진 등 인기 여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다.

그는 GS샵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협업한 패션 상품 및 최신 패션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27일 첫 방송에서는 이석태 디자이너의 가죽재킷, 강동준 디자이너의 울코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누구나 '더 컬렉션'을 보면 디자이너가 만든 옷도 자신의 옷장 속 옷과 쉽게 코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2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