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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베스틸, 기다려야 되는 시황회복"-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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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26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아직도 시황 회복을 기다려야 한다"면서도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조강운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경우 보수적인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9.0% 수준으로 양호하고 실적 컨센서스 하향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상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현재 단기적인 시황 개선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세아베스틸의 3분기 매출액은 509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9% 줄어든 3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기존의 가이던스도 내려잡았다. 수정된 가이던스는 매출액 2조22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이며 판매량 역시 기존 220만t에서 190만t으로 월평균 15만8000t 수준으로 수정됐다. 어려운 시황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

    조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시황부진에 따라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는데 반대로 시황개선이 나타난다면 국내 시장점유율(M/S) 1위 업체의 특성상 급격한 판매량 증가와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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