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SK텔레콤과 함께 ‘에코폰’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26일부터 사이트 내에 ‘에코폰 전문관’을 개관하고, SK텔레콤이 제공하는 10만여 대의 ‘에코폰’ 전 모델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유통합니다. `에코폰`은 고객들이 사용하던 기기를 통신사에서 직접 매입한 중고 단말기로 전문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은 2G, 3G 피처폰부터 갤럭시S3, 갤럭시노트 등 최신 스마트폰까지 총 40여 종입니다. 일반 중고폰과 달리 전문가들의 꼼꼼한 검품을 거친 후, 기기 상태에 따라 등급이 매겨져 가격이 책정되며 이 가격은 고객의 SK텔레콤 회선(SKT에 가입된 번호) 요금에 환산돼 반영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