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싸구려 주식 - Penny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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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주식을 팔려고 여기 저기 전화하는 증권 브로커에게 한 사람이 걸려들었다. “이건 틀림없이 값이 오를 겁니다. 더군다나 한 주 값이 불과 1달러거든요.” “거 1000주 삽시다”라고 그 고객은 말했다. 이튿날 보니 그 주식 시세는 2달러로 올라 있었다. 그는 브로커에게 전화했다. “당신 말이 맞네요. 5000주 더 삽시다.” 그리고 이튿날 신문을 보니 그 주식 값은 4달러였다. 그는 급히 브로커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 주식 다 팔아줘요.” 그러자 브로커가 말하는 것이었다. “누구에게 팔라는 겁니까? 그걸 사는 건 당신뿐이더라고요!”
*cold call : 거래 가망성을 타진하기 위해 직접 전화하다
*penny stock : [증권]투기적 저가 주(1달러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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