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4일 노란우산공제 출범 5년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9월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운영 중인 공제상품이다. 노란우산공제는 공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일시금으로 공제금을 받을 수 있을 뿐아니라 △추가 소득공제(연 300만원 한도) △공제금에 대한 압류 금지 등의 혜택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