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24일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5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BW의 행사가액은 2290원이며, 청약일은 내달 13일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0%, 7.0%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