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전세계 메트라이프 가족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개척자 선발대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고객중심 개척자’는 생명보험 업무 전반에서 고객만족 혁신을 주도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고객중심의 생활화 또는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본인이나 동료의 모범사례 응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전세계 지역별 우승자를 선발해 연말에 최종 대상을 뽑는 방식이다. 대상자에게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팀 제츠나 자이언츠의 미식축구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2인 뉴욕여행권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2인 영국여행권을 준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를 공유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