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과 `추돌 사고`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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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KBS2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42)가 23일 오후 11시 50분경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북의 한 휴게소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추돌 사고를 냈다.
박주미 소속사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닌걸로 알고 있다. 현재 병원서 진단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코디가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박주미와 매니저, 트럭 운전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24일 예정된 `대왕의 꿈` 촬영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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