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발표.. 예상보다 비싼데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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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7인치형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를 내놨습니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어 아이패드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레티나 맥북프로 13인치 등의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디스플레이로 기존 아이패드 시리즈의 크기인 9.7인치보다 다소 작아졌습니다.
무게는 기존 아이패드 시리즈보다 53%가량 가벼워진 308g, 두께는 기존 시리즈보다 23%가량 얇아진 7.2mm가 적용됐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로 7인치로 출시된 타사 제품보다 화면 공간이 35%넓고, 듀얼코어 A5칩 사용,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는 등의 성능을 지녔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를 와이파이(Wi-Fi, 무선랜) 전용 16GB(기가바이트)와 32GB, 64GB 모델을 각각 329, 429, 529달러에 출시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된 후 애플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전문가들은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 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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