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기종을 7호기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항공기의 좌석 클래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과 이코노미 309석 등 총 344석으로 구성돼 있다.해당 비행기는 상업운항을 위한 관계기관의 점검을 마친 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에 도입한 7호기와 앞으로 도입될 항공기를 활용해 운항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존노선의 증편을 진행해 운항스케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먼저 5월 10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주 1회 운항이 추가되며 5월 30일부터는 LA노선에 야간편이 신설된다. 또 하반기에는 미주지역에 신규 취항을 시작하는 등 운항스케줄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예정된 2대의 항공기가 모두 도입되면 운항 안정성은 물론 고객의 이동편의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안전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한진그룹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일대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고자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진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얻고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미국 제철소 건설 계획을 발표한 현대제철이 공장 부지를 루이지애나 도날드슨빌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지애나 남동쪽에 있는 도날드슨빌은 미시시피강 수로 교통의 중심지로 강 건너편엔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뉴코어의 공장 등이 모여있는 산업단지다.현대제철은 또 58억달러(8조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 마련을 위해 미국 완성차 업체와 철강사 등 복수 업체와 지분 투자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물류 효율, 전기료, 세제 고려 28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미국 공장은 루이지애나 도날드슨빌 내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조지아와 텍사스 등을 후보지로 놓고 고심한 끝에 물류 효율과 값싼 전기료,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해 이곳을 택했다.도날드슨빌은 미국에서 가장 긴 강인 미시시피강 하류에 위치한 도시다. 강을 통해 위로는 미국 북부 미네소타, 밑으로는 멕시코만까지 물류를 나를 수 있다. 바닷길로는 플로리다 해협을 지나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미국 조지아 서베너로 해상 운송이 가능하다. 내륙에 있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와 조지아주 엘라벨 공장 등은 철도와 트럭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루이지애나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