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英 옥스퍼드대 강단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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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사진)가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싸이는 이 대학 재학생들의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 의 초청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클럽 회장에 뽑힌 이승윤 씨(22)가 재학생 대상 강연을 요청, 싸이 측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스퍼드대 강연은 11월 4일 시작되는 싸이의 유럽 순회 일정에 맞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강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남스타일' 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 영국 음악차트 정상에 오른 싸이의 성공 비결과 음악관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매주 열리는 이 강연에는 그동안 레이건 닉슨 카터 등 미국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이 강단에 선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싸이는 이 대학 재학생들의 토론 클럽인 '옥스퍼드 유니언' 의 초청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클럽 회장에 뽑힌 이승윤 씨(22)가 재학생 대상 강연을 요청, 싸이 측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스퍼드대 강연은 11월 4일 시작되는 싸이의 유럽 순회 일정에 맞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강연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남스타일' 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 영국 음악차트 정상에 오른 싸이의 성공 비결과 음악관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매주 열리는 이 강연에는 그동안 레이건 닉슨 카터 등 미국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테레사 수녀, 달라이 라마,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이 강단에 선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