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 김정남·사진)가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고 사고발생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KS-SQI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부화재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라이프(장기보험)가 주요 상품이다. 또 자동차 보상시 10분 이내 현장출동서비스, SOS 긴급출동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보상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보상 제도도 도입했다. 이는 웹 기반의 보상처리(E-claim)시스템, 스마트폰 앱 개발 등을 통해 선진화된 현장 중심 보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경영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0년부터 소비자평가단도 운영하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