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특별기획 드라마 '부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순재, 서우림, 유동근, 김해숙, 송승환, 임예진, 윤다훈, 견미리, 전양자, 엄지원, 하석진, 오윤아, 정준, 김민경, 이도영,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무자식 상팔자'는 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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