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가맹점 자녀 57명에게 장학금 76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10년 이상 운영 가맹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맹점 자녀 409명에게 총 4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BBQ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이념 아래 가맹점도 본사 임직원과 동일하게 자녀 장학금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