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 명품병원, 의료 관광 전시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와 킨텍스, 파이낸셜 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의료 관광을 주제로 열렸다.

전시회는 명품병원, 의료 관광관, U-Healthcare 업체, 바이오관 등으로 구성됐다. 의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인 만큼 의료서비스와 의료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막식은 박영진 문화체육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의사협회 부회장, 유명 병원장, 및 공사가 초청한 16개국의 대표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 100여명이 바이어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강남구 보건소, 삼성 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그랜드 성형외과, 현대미학 성형외과, 리젠 성형외과, 오라클 피부과, 엠치과, 우리들 병원 등 6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