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다. ‘카스 라이트’는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선정돼 지금까지 총 4회의 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됐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서울패션위크 후원을 통해 한국을 찾는 패션 관계자들에게 ‘카스 라이트’가 대한민국 대표 라이트 맥주임을 알리고 트렌드와 패션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젊고 감각적인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