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삼성의 美소송 평결 항의 "근거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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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전자가 항의한 미국 소송 배심원장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호건이 시게이트와 관련된 자신의 파산·소송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을 강조하며 지난 8월 배심원단의 평결을 파기해줄 것을 판사에게 요청했다.
21일 미국의 IT전문 매체 시넷은 애플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제출한 문건에서 벨빈 호건 배심원 대표의 발언이 "공정했으며 편향되지 않았다(balanced, not biased)" 라고 전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재판을 요구하는 삼성전자의 주장이나 배심원에 대한 공격이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만약 삼성이 주장하듯이 시게이트 지분을 인수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시게이트에 대한 편향이 삼성에 대한 편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면 삼성은 호건에게 시게이트 관련 질문을 재판 기간 동안 준비했어야 했다"며 "삼성전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이의 신청을 포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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