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으로 열린 `한국의 광고PR인` 시상식에서 `올해의 카피라이터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 광고 제작에 카피라이터로 직접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에게 두산의 기업철학을 담은 칭찬과 응원메세지를 전달한 것이 큰 호응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회장은 "두산이 젊은이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두산의 철학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고 모델 부문은 IBK기업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씨가 선정됐다. 또 올해의 광고주상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대표, 올해의 광고 프론티어상은 오혜원 제일기획 상무, 올해의 아트 트렉터상은 한창수 HS애드 치프(Chief)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