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동양證 구창모, 오스템임플란트 덕에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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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40선으로 되밀린 1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청담지점 지점장은 누적수익률 8.02%로 전날보다 4.00%포인트 높였다. 그가 투자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10.58%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종목 평가이익은 139만원으로 불어났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도 수익률을 1.49%포인트 개선시켰다. 누적수익률은 22.87%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민 과장의 주력종목인 한국전력(-0.36%)은 이틀째 약세를 보였지만, 유원컴텍(4.75%)과 와이솔(3.53%), 대화제약(2.20%)이 상승세를 보이며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3위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이날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매매에 나서 이디와 상아프론테크를 여러차례에 걸쳐 일부 매도했다. 이날 신규 매수한 한스바이오메드를 전량 되팔기도 했지만 이날 수익률은 0.41%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이 2.30%포인트 하락하며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누적손실율은 1.97%를 기록했다.
정치테마주를 위주로 매매하는 이 과장은 이날 관망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비트컴퓨터(-2.82%), 하츠(-1.76%)가 동반 하락해 타격을 받았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경봉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4.86% 급락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청담지점 지점장은 누적수익률 8.02%로 전날보다 4.00%포인트 높였다. 그가 투자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10.58%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종목 평가이익은 139만원으로 불어났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도 수익률을 1.49%포인트 개선시켰다. 누적수익률은 22.87%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민 과장의 주력종목인 한국전력(-0.36%)은 이틀째 약세를 보였지만, 유원컴텍(4.75%)과 와이솔(3.53%), 대화제약(2.20%)이 상승세를 보이며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3위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이날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매매에 나서 이디와 상아프론테크를 여러차례에 걸쳐 일부 매도했다. 이날 신규 매수한 한스바이오메드를 전량 되팔기도 했지만 이날 수익률은 0.41%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이 2.30%포인트 하락하며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누적손실율은 1.97%를 기록했다.
정치테마주를 위주로 매매하는 이 과장은 이날 관망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비트컴퓨터(-2.82%), 하츠(-1.76%)가 동반 하락해 타격을 받았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경봉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4.86% 급락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