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폐지 확정.. "배우들 MC하지 말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고쇼`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고현정을 MC로 내세운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가 폐지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S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쇼`가 12월 말까지 방송한 후 종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원래 `고쇼`는 처음 시작할 때 6개월 계약해 10월 달 중 끝날 예정이었지만 방송사 측과 협의해 계약을 더 연장해 연말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폐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률 부진 등의 이유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SBS와 올해 말까지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다. 시청률 부진이 폐지 이유는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론 배우들 MC하지 말길", "고쇼 나름 재밌었는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화성인 바이러스` 고스 화장녀 김민희 충격적 비쥬얼로 등장 `경악`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